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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상 한로인 8일 서울 도심에 피어있는 꽃들 사이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와 목도리를 한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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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0.08 11:24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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