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오는 31일(설치 기준)까지 가을맞이 부엌가구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리모델링 공사시 집안 일부만 수리하는 경우보다는 부엌가구와 수납가구, 욕실, 마루 등을 한꺼번에 수리하는 이른바 '올수리'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벤트 기간 중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에서 부엌가구를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샘키친바흐 전시장에서 판매하는 붙박이장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부엌가구와 함께 시스템 욕실을 구입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고급형 한샘비데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전국 20개 한샘키친바흐 전시장(플래그샵 포함)과 250여개 한샘키친프라자에서 구매 후 오는 31일까지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한샘은 독일 블롬베르크(Blomberg) 인덕션 구입 시 르크루제 냄비를, 프랑스 디트리쉬(De Dietrich) 인덕션 구입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130만원 상당의 독일 명품 W.M.F 냄비 4종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은 오는 31일 이전 설치 고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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