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전남 순천시 석현동에 위치한 순천문화예술회관(순천대학교 앞)에서 '순천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연중 진행하는 전국순회 투자세미나의 일환으로 순천지역 투자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Hot한 종목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리서치센터 정훈석 연구위원이 '시황 및 유망종목'에 대해 강의에 나서며, 2부에서는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이종일 전문가가 '주식투자 매매스킬'을 주제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eBusiness 본부장은 "이번 순천 투자세미나는 2000포인트 밑에서 방향성을 테스트 받고 있는 코스피 시장을 전망해 보고, 온스탁 전문가의 매매 노하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세미나는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한 온라인신청 또는 고객센터로 유선신청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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