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장현 광주시장,“당당하고 따뜻하고 넉넉한 광주 만들겠다”

시계아이콘02분 0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윤 시장, 취임100일 ‘더불어 사는 광주 4개년 계획’ 발표"
"자동차산업밸리 육성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문화전당 개관 계기 문화민주주의 선도도시 조성 "
"광주시민복지기준 마련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강화"
"광주·전남상생발전 정책협약 통해 공동발전 모색 "

윤장현 광주시장,“당당하고 따뜻하고 넉넉한 광주 만들겠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6기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6기 시정의 중점 추진방향과 공약실천 계획을 담은 ‘더불어 사는 광주 4개년 계획’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사진제공=광주시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민선6기 시정의 중점 추진방향과 공약실천 계획을 담은 ‘더불어 사는 광주 4개년 계획’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윤 시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6기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구현을 위한 3대 시정방향, 6대 분야, 84개 과제로 구성된 분야별 공약과제 실천계획과 광주·전남 상생발전방안을 담은 기타 과제 실천계획을 밝혔다.


윤 시장은 “지난 100일간 당당하고 따뜻하고 넉넉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시민중심의 자치행정, 토론을 통한 상향식 풀뿌리행정, 상생 등을 통해 더불어 잘 살고 사람이 먼저인 열린 공동체를 실현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자동차산업밸리 육성


윤 시장은 먼저 민선6기에 자동차산업밸리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자동차에 대한 투자와 튜닝과 같은 새로운 관련 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산단을 조성하고 행정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와 기아차, 상공계 등으로 ‘광주자동차산업벨리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것을 시민적 합의를 토대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사정 대타협 통해 광주형 일자리 창출


신설된 사회통합추진단이 중심이 돼 네덜란드의 노사정 대타협과 독일 슈투트가르트 모델을 응용한 신뢰기반의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연평균 4000만원대 수준의 사회연대 임금기반을 구축하면 기업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고 광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란 복안이다.


민선6기에서 전국 최초로 청년인재육성과를 만들어 청년들이 광주에 머물면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토록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윤 시장은 또 “민주, 인권, 평화는 광주의 자존심이자 미래의 가치”라면서 “남북교류협력사업, 아시아의 아픔을 함께 감당하는 긴급구조사업, 아시아광주진료소 등을 통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전당 개관 계기 문화민주주의 선도도시 조성


내년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문화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약속도 내놨다.


윤 시장은 “전당 주변 문화기반시설과 문화예술산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연계한 문화클러스터 및 아시아문화교류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기업, 가정, 학교, 문화예술인들이 생활속에서 창조적 융합을 하는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빛가람혁신도시, 송암산업단지에 조성되는 문화콘텐츠산업 클러스터를 잇는 삼각벨트를 형성해 광주를 창조적 문화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시민복지기준 마련해 사회안전망 강화


복지와 관련, 윤 시장은 “광주만의 복지기준선을 만들어 소득, 주거, 건강, 돌봄, 교육분야의 ‘광주시민복지기준’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빈곤 저소득층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주택건설에 공동체형 주택을 재생하는 방안을 병행토록 해 전면철거 방식에서 주거지 관리 및 공동체 회복과 거주자 맞춤형의 질 높은 공공임대 주택의 공급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규모 저밀도 주택건설방식을 통해 도시역사가 살아있는, 주택과 복지, 의료시설, 문화가 연계된 광주형 주택 공급을 통해 도시공동체를 회복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재생에너지 메카, 에너지 자립도시 추구


윤 시장은 한전과 연계해 빛가람공동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시행해 광주를 에너지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에너지 생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하는 태양광발전시설 20㎿를 적극 활용하고, 수소 연료전지 에너지공장도 적극 유치해 장기적으로는 광주시 전기 공급의 95%를 차지하는 영광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의 메카, 에너지 자립도시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전통재래시장과 산업현장에 ‘듣고 보는 시장실’을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토론하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도전과 응전 전환점에서 시민 인식전환 필요


이어 윤 시장은 “내년부터 KTX 개통,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광주가 당면한 현안들은 향후 광주의 미래를 가름할 새로운 도전과 응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기회를 살리기 위한 시민들의 인식전환도 주문했다.


또 “관이 주도가 되어 시를 운영하는 시대는 지났고, 앞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모델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윤 시장은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위해 상생발전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공동 정책협약을 통해 경제, 사회, 문화, 교통 등 제반 분야의 공동 전략을 수립해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시장은 시민에 대한 봉사의 동반자인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언론에 대해서도 광주시민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자로서의 창조적 역할도 함께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시장은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위한 언약은 반드시 실현돼야 하며 시 행정의 모든 영역에서 약속이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