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여성인재의 성장과 개발을 지향하는 사내 문화 정착을 위해 '여성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금융그룹인 메트라이프의 '다양성과 포용성 전략'의 일환으로 열렸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여성인재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다양성과 포용성 전략은 문화, 인종, 종교, 경험, 능력, 성별 등 개개인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통해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메트라이프의 글로벌 핵심 전략 중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여성인재 개발, 현실적인 육아 제도 지원, 사내 문화 개선 등 여성인재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 발표 및 특강이 진행됐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다양성과 포용성 전략은 회사가 갖추고 정착시켜야 할 중요한 사내 문화 중 하나"라며 "성별, 인종, 문화 등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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