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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열애설 질문에 "난 임자 있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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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열애설 질문에 "난 임자 있는 몸" 베네딕트 컴버배치[사진출처=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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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열애설 불거져 "난 임자 있는 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 드라마 '셜록(Sherlock)'으로 한국에서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소피 헌터와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피 헌터와의 데이트로 고동치고 있다"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잘 이루고 있다"고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해 6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를 함께 관람하는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Imitation Game)'으로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익살스런 팬의 질문에 "나 임자 있어(I'm taken)"이라고 재치있게 대답하며 열애설에 더욱 불을 붙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소피 헌터는 배우와 가수 활동 이외에도 연극 연출가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드라마 '셜록'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했으며, '스타트렉 다크니스', '노예 12년', '호킹', '호빗'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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