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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인테리어] LG하우시스, 단 한장의 유리로 1등급 단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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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인테리어] LG하우시스, 단 한장의 유리로 1등급 단열 효과 LG하우시스 '슈퍼세이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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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의 대표 에너지절감 제품은 '슈퍼로이(Super-plus1.0)'와 '슈퍼세이브창'이다.


'슈퍼로이'는 창호와 결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초고단열 로이유리 제품이다. 두 장의 유리가 모두 로이유리로 적용돼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 가능했던 기존의 이중창과 달리 '슈퍼로이'는 단 한 장만으로 1등급 확보가 가능하다.

'슈퍼세이브창'은 로이유리를 적용해 단열성능을 대폭 향상한 창호 제품이다. 또 알루미늄 레일을 활용해 창의 개폐가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5중 구조 설계로 기밀성이 좋고, 낙차 배수 시스템까지 갖춰 우수한 수밀성을 확보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입체적인 창 프레임과 크롬 도금 손잡이를 적용하고 다양한 색상을 갖췄다.


특히 LG하우시스는 지난 6월부터 홈쇼핑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 리모델링' 제도를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정부 지원을 통해 부담 없이 창호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과 '지아휴앤미' 바닥재는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를 원료로 한 식물성 수지(PLA)를 적용해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기능성 안전 바닥재이다.


지아소리잠은 국내 주거용 바닥재 최초로 6.0mm 두께를 적용해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를 높였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시트 바닥재 제품 가운데 HB(친환경건축자재 품질인증) 최우수등급을 취득한 제품은 '지아소리잠'과 '지아휴앤미' 뿐이다.


특히 지난해 8월 출시된 '지아소리잠' 매출은 올 상반기에 전년 하반기 대비 40% 가까이 성장했다. 지아소리잠은 지난 6월 '소비자가 뽑은 2014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는 등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소비자로부터 직접 인정받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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