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롯데홈쇼핑이 가을 결혼시즌을 맞아 7일 밤 8시40분에 방송되는 ‘진짜 부부 대박쇼’를 통해 ‘삼성전자 혼수 특집전’을 방송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삼성전자 혼수 특집전’에서 혼수 필수 가전제품인 TV와 냉장고를 추가 구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살림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7일 하루 동안 TV와 냉장고를 모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삼성 전자동 세탁기(14KG, 롯데홈쇼핑가 57만9000원)’를 무료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7일 밤 8시40분부터 삼성 ‘지펠 양문형 유러피언 스타일(815L)’ 냉장고를 삼성 전자레인지와 청소기가 추가된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한다. 냉장고는 실버, 화이트 두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3종 패키지 가격은 자동주문 전화와 일시불 할인 혜택 적용 시 17만원이 할인된 129만9000원이다.
이어, 밤 9시45분에는 삼성 ‘풀HD 3D LED 스마트 TV’와 ‘무선 홈시어터 사운드바’로 구성된 특별 세트를 선보인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쿠첸 ‘10인용 압력밥솥’과 밀양도자기 ‘사루비아 세트(24P)’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자동주문 전화와 일시불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40인치 TV 세트 122만원, 48인치 TV 세트 152만원, 50인치 TV 세트 162만원, 55인치 TV 세트 212만원, 60인치 TV 세트는 30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 김종영 이사는 “예비 부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혼수가전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가전기업과 함께 혼수 특집전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방송과 제품 구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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