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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4 하반기 시민자전거교실 운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생활형 자전거를 배우려는 가정주부 등이 많아짐에 따라 10월 시민 자전거교실을 개설· 운영한다.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20명씩 4기에 걸쳐 10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순천시 자전거문화센터에서 법 규정에 대한 이론교육과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는 실기교육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전거 교육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교육생을 선발하며,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면허시험 자격이 주어지고 합격할 경우에는 면허증을 교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자전거교실에는 40명의 시민들을 상대로 교육을 하였으며 63세의 할머니를 비롯한 13명이 면허시험에 합격하여 면허증을 발급받았다.


한편 시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한 학생들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9월부터 초·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자전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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