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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무용제 경연대회서 순천시 '장경인 무용단'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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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순천시는 지난 3일 인천에서 열린 제23회 전국무용제에 전남대표로 출전한 장경인 무용단이 은상(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장경인 무용단은 '장미 그리고 나비무덤'이라는 창작발레 작품을 통해 우리 삶의 찬란한 기쁨과 환희의 뒤에는 희생과 노력 그리고 고통과 아픔이 있고, 그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과 힘든 고통을 이겨낸 후 열망하는 그 목표를 도달했을 때 얻는 희열과 감동을 몸짓의 언어인 발레로 표현했다.


'제23회 전국무용제’는 인천아시안게임 진행기간에 맞춰 9월 26일부터 10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본선에 참여하는 전국 15개 단체는 각 시·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창작 작품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국무용제에서 대상(대통령상)은 경기도 대표 1팀에게는 상금 2000만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대구광역시 대표 1팀에게 1000만원, 은상은 전라남도 외 4팀에게 각 500만원이 주어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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