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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 '상업용 부동산 투자전략'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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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협회, 회장 최상석)는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오후 6시30분 '상업용 부동산의 새로운 트렌드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가치투자와 리테일, 물류를 중심으로 다룬다. 김경환 국토연구원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부동산 가치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임대차전략의 중요성(James Tyrrell IFC 서울 이사) ▲리테일 개발시장의 트렌드 변화 (최종만 ㈜오소에인젤스 대표) ▲국내 물류센터의 개발 및 투자동향 (강지헌 캔달스퀘어파트너스 상무) 등의 강연이 마련돼있다.


최상석 CCIM 한국협회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부동산 자산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전략과 수익성 부동산의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무료다. 단 참가를 위해 사전 등록을 해야하며 CCIM 한국협회 사무국 전화(02-2052-8005) 또는 이메일(ccimkr@naver.com)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http://www.ccimnet.co.kr)나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ccim2014.net)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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