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이수만 부인 별세 소식에 "선생님은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 위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이 소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걸로 알려진 가운데, SM 소속 가수 빅토리아가 애도 행렬에 참여했다.
이수만 프로듀서의 아내인 김은진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인 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안타까운 소식에 SM 소속 가수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걸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 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남겨 주목을 받았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2년여간의 소장암 투병 끝에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났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빅토리아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토리아 애도, 정말 안타깝겠다" "빅토리아 애도, 제자들이 이렇게 힘이 되니 좋겠네" "빅토리아 애도, 마음이 따뜻해 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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