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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야 공유경제 실천 위한 전직원 특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나눔 문화 확산 및 업무 속 실천 위한 사례 소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최근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유경제 특강을 했다.


공공분야 공유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생활과 업무 속에 녹아들도록 강의를 마련했다.

2회에 걸친 강의에서 고영 소셜컨설팅그룹 대표이사는 '지자체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유경제의 기본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다양한 국내외 공공 및 민간부분의 공유사례와 추진방법 등을 소개했다.


공유경제란 공간, 물건, 정보, 재능 등 다양한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내는 협력적 소비로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경제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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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주민홍보 및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나눔카, 주차장 공유, 공공 및 민간시설 공간공유, 공유서가 및 공구도서관 등이 대표적인 공유사업들이다.


또 최근 착한소비 프로젝트인 ‘한복옷장’ 사업을 추진하며 평소 잘 입지 않는 한복을 공유함으로써 불필요한 소비를 억제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직원들이 그동안 낯설게 느꼈던 공유경제 개념을 이해하고 공공분야 공유경제 실천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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