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9900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런치뷔페’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런치뷔페’는 미스터피자 창립 24주년을 맞아 그 동안 미스터피자를 사랑해준 고객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사은행사다. 이날부터 11월 말까지 평일(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종류가 다른 피자3종과 샐러드, 음료가 99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운영은 프리미엄피자, 클래식피자, 스마티피자(씬피자)를 1종씩 모두 3종의 피자를 요일 별로 다르게 제공해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샐러드 바를 이용이 가능하며 음료는 탄산에 한해 리필이 가능하다. 런치뷔페 이용 가격은 초등생 이상 9900원, 4세~미취학 아동 5900원, 4세 미만 무료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미스터피자가 자랑하는 프리미엄급 피자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런치뷔페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며 “24주년을 맞이한 미스터피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런치뷔페 런칭을 기념해 지난 4일 미스터피자 방배점에서 알베르토몬디와 고객들이 런치뷔페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재 미스터피자 모델로 ‘여성공경’ 이미지를 전파 중인 알베르토몬디는 이 날 행사에서 쉬림프골드 피자를 직접 만들어 고객들에게선사해 호응을 얻었다. 또 현장에서 메뉴를 소개하고 사인회까지 열어 고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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