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붉은 주황빛이 식욕을 돋우는 가을철 별미 '홍시철'이 시작됐다.
이마트는 찬바람이 불어 가장 단맛이 좋은 제철 홍시를 대표산지인 경북 청도에서 수확해 8~12입(2팩)에 5980원에 판매한다. 올해는 태풍피해가 없어 시세도 전년 대비 10% 가량 저렴한 편이다.
홍시는 대표적인 가을과일로 아삭한 식감의 단감과 달리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게 녹는 진한 단맛이 특징으로, 설탕을 대신하는 천연감미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