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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클럽 사운드 재현" 헤드폰 시리즈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소니, "클럽 사운드 재현" 헤드폰 시리즈 출시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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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부스터+바이브레이션 베이스 기능 적용
콤팩트한 사이즈에 풍부한 중저음 'MDR-XB' 시리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강력한 중저음으로 클럽 음악 재생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엑스트라 베이스 헤드폰 'MDR-XB'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엑스트라 베이스는 비트를 중시하는 클럽사운드에 따라 강력한 중저음 성능을 강화한 기술로 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는 MDR-XB 헤드폰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중저음 사운드를 선호하는 소비자 중심으로 헤드폰 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스마트폰과의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는 MDR-XB950 시리즈(MDR-XB950BT, MDR-XB950AP)와 클럽의 대형 스피커와 같은 강력한 중저음과 비트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MDR-XB450 시리즈(MDR-XB450BV, MDR-XB450B, MDR-XB450AP),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강화된 MDR-XB250이다. 각각의 제품마다 개성 강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MDR-XB 시리즈답게 팝, 록, 힙합, 댄스, 일렉트릭 등의 클럽 음악에서 파워풀한 사운드와 저음 사운드의 공간감을 충실히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출시일에 맞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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