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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헤드폰·이어폰 'MDR' 새 모델 유희열·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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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헤드폰·이어폰 'MDR' 새 모델 유희열·아이유" 소니 MDR 새 모델 가수 유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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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소니의 하이엔드 헤드폰·이어폰 등을 포함한 소니 MDR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가수 유희열과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유희열·아이유는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다, 작곡가·가수라는 각자의 위치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소니 MDR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가장 적합해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소니, "헤드폰·이어폰 'MDR' 새 모델 유희열·아이유" 소니 MDR 새 모델 가수 아이유

소니코리아는 2012년부터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에 대한 예의(Music Deserves Respect)'라는 MDR의 브랜드 철학을 알려왔다. 2012년 가수 싸이를 비롯해 타이거 JK와 윤미래를 모델로 발탁해 MDR 브랜드 슬로건을 제시했다. 지난해에는 스튜디오 원음에 가까운 고해상도 음원을 지원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제품을 출시하면서 리쌍과 김예림을 동반 기용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유희열씨와 아이유씨 모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작곡가와 가수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뮤지션"이라며 "새 광고모델과 함께 진행될 2014 MDR 캠페인을 통해 음향기기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과 최고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소니 MDR은 2010년부터 헤드폰 시장에서 5년 연속 압도적인 누적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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