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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자학원 이정식 원장, GFN ‘중국유학생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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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자학원 이정식 원장, GFN ‘중국유학생 토론’ 진행 호남대 공자학원 이정식 원장이 GFN ‘중국유학생 토론’ 진행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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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중국어 공개방송 ‘Listen to china’ 사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 이정식 원장은 최근 GFN 광주영어방송(FM 98.7MHz, 사장 김재규)에서 국내 방송사상 최초로 시도한 중국어 공개방송인 ‘Listen to china’의 사회자로 토론을 진행했다.


‘우리들의 대학생활, 이대론 괜찮을까?’ 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장샤오메이 부총영사 등의 축사에 이어 순천대 정동보 교수와 짜오위하오(순천대4) 광주전남지구 유학생 회장을 비롯한 호남대, 전남대, 조선대 등의 유학생 회장 등이 토론에 참가했다.


이날 토론자들은 중국 유학생들의 유학생활 현황과 함께 유학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고 각 대학 유학생 담당자와의 교류 등을 통해 더 효율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방안과 함께 광주 전남지역이 중국인 유학의 중심지로 거듭 날 수 있는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GFN 광주영어방송은 2013년 10월 1일, 전국 최초로 중국어 방송인 ‘Listen to china’를 송출해 광주 전남지역의 중국 유학생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는 국내 방송사상 최초로 시도된 중국어 공개방송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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