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대성산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452만7733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7대 1의 무상감자(주식병합) 방식이며, 자본금은 1430억원에서 204억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또한 408만7955주로 줄어든다.
이번 감자로 이날 오후 5시3분부터 오는 6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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