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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30일 부산광역시 사상구장애인협회에 업무용 승합차 1대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지원된 차량은 앞으로 협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근로자활 작업장 장애우들의 출·퇴근 지원은 물론, 의료시설 이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영봉 부산은행 부행장은 "평소 불편한 신체에도 불구하고 자활 의지를 높여 온 이 곳 장애우들에게 이번에 지원된 차량이 자립 의지를 더욱 북돋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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