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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시공능력순위 43위인 울트라건설의 잔잔한 사회봉사활동이 눈에 띈다. 강현정 사장이 기부한 책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울트라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유원빌딩 본사 로비에서 도서 벼룩시장을 열고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를 무인 판매했다고 밝혔다. 강 사장이 기부한 도서를 판매하면서 울트라건설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이 참여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울트라건설은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탁하기로 했다. 한편 울트라건설은 2012년 직장인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해 성금을 모금하는 등 직원과 인근 직장인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면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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