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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장경희, 오는 10월 결혼…만남 9개월 만에 '속전속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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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장경희, 오는 10월 결혼…만남 9개월 만에 '속전속결' 장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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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장경희, 오는 10월 결혼…만남 9개월 만에 '속전속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장경희가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이 뜨겁다.


장경희는 오는 10월4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벨라지움 컨벤션 그랜드 볼룸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사업가로, 올해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 왔다.


준수한 외모와 자상하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인 예비 신랑은 장경희의 방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혼식 사회는 웃찾사 선배 개그맨인 김늘메가 맡았으며 축가는 뮤지컬 배우 조진아, 축사는 영화배우 최정원, 서영희, 성우 김희진 등 동국대 연극학과 동기 연예인들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우먼 장경희는 "만나온 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지만 평소 배려심이 깊고 성격도 잘 맞아 평생 의지해도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결혼을 해도 방송과 한 가정의 아내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경희는 2003 SBS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차지하며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 했으며 현재는 CJ홈쇼핑 쇼호스트 활동과 함께 SBS '좋은 아침'의 고정 패널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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