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어린이 홍보대사는 '뽀로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외교부 30일 위촉장 수여

[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어린이 홍보대사로 '뽀로로'가 위촉됐다.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어린이 홍보대사는 '뽀로로'
AD


외교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12월11일과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어린이 홍보대사에 '뽀로로' 캐릭터를 위촉하고 30일 외교부에서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위촉장은 뽀로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의 전미경 전무가 받는다.

준비기획단은 정상회의를 2개월여 앞두고 한·아세안 어린이에게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의 의의와 중요성을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뽀로로를 어린이 홍보대사를 선정했다.


뽀로로는 지난 10년간 한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친근한 '펭귄' 캐릭터로서, 이번 정상회의의 취지에 부합하는 홍보효과를 크게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단은 설명했다.


뽀로로 캐릭터는 다음달 1일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특별정상회의 홈페이지가 공식 오픈하면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웹툰 시리즈(5 편)를 시작으로,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3D 홍보 등을 통해 홍보대사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