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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는 '가을 버섯 고메 요리'를 출시했다.
파리스 그릴 주방장인 마르코 메르(Marco Mehr)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송로 버섯, 송이 버섯, 만가닥 버섯, 맛타리 버섯 등 다양한 맛과 향을 간직한 버섯을 엄선해 애피타이저, 메인 메뉴, 세트 메뉴로 구성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흑색 송로버섯, 크랜베리, 땅콩을 곁들인 오리 다리살 콩피 요리, 겉을 바삭하게 구워낸 국내산 넙치에 아스파라거스와 버섯 라구, 자연 송이를 곁들인 넙치 구이 요리, 모둠 버섯이 들어간 대서양 랍스터 구이 등 다양한 단품 요리와 4-6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행사는 다음달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단품 요리 가격은 1만7000원부터다. 코스 요리 가격은 12만2000원부터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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