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10월10일 서울 중구 소공로 51 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임시주총 안건으로 우리은행이 우리금융지주를 흡수합병하는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비상장법인인 우리은행이 우리금융지주를 흡수 합병한 후 신규상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난 7월28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8월26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승인을 득했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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