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도미노피자가 깊고 진한 풍미로 올 가을 외식을 책임질 ‘치즈 러버 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즈 러버 세트’는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더블치즈엣지 피자(M)’를 포함해 ‘프레쉬 리코타 샐러드’,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콜라(1.25L)로 구성됐으며 더블치즈엣지 피자 라지 사이즈 가격인 3만2900원으로 이 모든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더블치즈엣지 피자’는 진하고 풍부한 맛의 까망베르 크림치즈와 쫄깃한 식감의 스트링 치즈를 엣지 속에 가득 채운 도미노피자의 신제품으로 출시 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프레쉬 리코타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와 견과류, 크랜베리가 들어가 진하고 고소한 맛을 선사하며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는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판매 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이며, 5400원 추가 시 피자 라지 사이즈로도 주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치즈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치즈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사이드 메뉴와 신제품 ‘더블치즈엣지 피자’로 구성된 ‘치즈 러버 세트’를 준비했다”며 “치즈향 가득한 ‘치즈 러버 세트’로 올 가을 즐거운 외식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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