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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안게임 야구 대한민국과 중국의 준결승전, 5회말 1사 1루에서 한국 황재균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나성범이 2루에서 볼이 빠지자 3루를 지나 홈으로 쇄도,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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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9.27 20:42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안게임 야구 대한민국과 중국의 준결승전, 5회말 1사 1루에서 한국 황재균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나성범이 2루에서 볼이 빠지자 3루를 지나 홈으로 쇄도,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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