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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어 신혼집 가사도우미 "밥도 먹고 잠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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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어 신혼집 가사도우미 "밥도 먹고 잠도 잔다"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사진=JTBC '썰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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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언급 이어 신혼집 가사도우미 "밥도 먹고 잠도 잔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허지웅이 '외도 논란'의 당사자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병헌 이민정 부부 신혼집 가사도우미의 인터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됐다.


이민정의 가사도우미 A씨는 최근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A씨는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몰고 가는데, 지난 수요일에도 이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고 하룻밤 자고 갔다"고 말하며 이병헌 이민정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에서는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썰전'에서는 이병헌의 손편지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전했다.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든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며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 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손편지 허지웅, 허지웅 비호감이지만 이건 맞는 말" "이병헌 이민정 잘 지내는건가" "이병헌손편지 허지웅, 이병헌 이민정 사이 회복된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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