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의 날"~ ' 차이나프렌들리' 첫걸음

시계아이콘02분 1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의 날"~ ' 차이나프렌들리' 첫걸음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은 중국 교육부 공자학원 총부가 전 세계 공자학원 설립 10돌을 기념해 중국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는 ‘공자학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AD


"中교육부 공동주관, ‘세계 공자학원 설립 10돌 기념’ 다양한 문화행사"
" ‘광주 속 작은 중국’ 탄탄한 대 중국 인프라로 8년간 ‘한·중교류’ 선도"
"U대회 시민중국어, 신HSK 주관, 청소년·교육CEO 중국 연수 등 추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은 중국 교육부 공자학원 총부가 전 세계 공자학원 설립 10돌을 기념해 중국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는 ‘공자학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호남대 공자학원 1층 강당에서 26일 열린 이날 행사는 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과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장소매 부총영사, 광주MBC 최영준 사장, 광주시교육청 김성영 교육국장과 송원초등학교 중국어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공연인 경극 분장과 전지(剪紙) 공예, 민속 복장, 한자 퀴즈 등의 중국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고, 세계 3대 요리로 꼽히는 중국의 각종 요리와 지역마다 풍미가 다른 전통차 등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중국인의 숨결이 밴 사진·서예·도서 등의 작품들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의 날"~ ' 차이나프렌들리' 첫걸음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은 중국 교육부 공자학원 총부가 전 세계 공자학원 설립 10돌을 기념해 중국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는 ‘공자학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민선 6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과 친해지기’(차이나 프렌들리) 정책이 구체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 정부(교육부)와 호남대 공자학원이 공동주관한 ‘공자학원의 날’ 행사는, 윤장현 시장의 지난 8월 중국 방문 이후, 중국 정부와 한국의 대학이 광주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한중 공식행사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당시 윤 시장은 베이징을 방문해 의료관광객 유치, 정율성음악제 확대, 중국 특화거리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중국친화사업 추진 계획들을 밝힌 바 있다.


중국 교육부와 공동으로 2006년 12월 호남 최초로 개관한 호남대 공자학원은 호남지역 최고의 중국어 교육·문화·학습 및 한·중 문화교류·협력의 중심 기지이자, 호남지역의 대표적인 한중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호남대 공자학원은 지난 8년여 동안 한·중 양국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중국어 교육은 물론 다양한 문화 학술 행사 등을 진행해 왔다. 한·중간의 문화 및 교육 관련 포럼, 중국 전통 문화·현대 문화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강좌와 중국 요리, 차도 체험 및 각종 서화, 서예, 전시회 등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의 날"~ ' 차이나프렌들리' 첫걸음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은 중국 교육부 공자학원 총부가 전 세계 공자학원 설립 10돌을 기념해 중국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는 ‘공자학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2015 하계 U대회 중국어 시민자원봉사자 위탁 교육 기관으로 선정돼 광주시민들에게 중국어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또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중국 속에 남아있는 우리 역사 찾기’ 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해 광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우리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공자학원에서 추진한 중국교육부 초청 연수에 500여명의 교육CEO와 800여명 학생들이 참가해 한중교류의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


이와 함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탄탄한 대중국 네트워크를 통해 광주지방경찰청과 후난성공안청, 광주시교육청과 서안시교육국, 장성 필암서원과 중국 악록서원, 광주MBC와 후난대 신문방송대학 간 자매결연 등 광주·전남·북 지역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의 중국 진출 및 교류 등을 지원해 왔다.


매년 시민과 학생 2천500여명이 중국 교육부 파견 원어민 강사들로부터 중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광주·전남지역의 유일한 중국어능력시험(신HSK)기관으로 지정돼 신HSK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특히 중국교육부에서 학비, 숙박비, 생활비 등이 전액 지원되는 중국국비 장학생 100여명을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배출해냈으며 현재 중국어 출장 교육 및 외고 진학반, 중국 국비 장학생반, 중국 본과·석사 대비반 등의 특성화 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의 날"~ ' 차이나프렌들리' 첫걸음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은 중국 교육부 공자학원 총부가 전 세계 공자학원 설립 10돌을 기념해 중국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는 ‘공자학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올해도 지난 6월과 7월 2개월 동안 중국 교육부에서 파견된 변검술사가 광주·전남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오는 10월 광주MBC와 ‘제1회 정율성합창제’를 개최하고,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제3회 중국 속 우리역사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6~8일엔 중국의 충칭사범대예술단을 초청해 화순 전남대병원과 장성군청 등을 순회하며 중국공연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 24일부터 5박6일간 광주의 초등학교 교장단 25명을 중국으로 파견해 하얼빈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지를 방문한다. 11월에는 정율성합창제에서 선발된 광주의 초등학교 합창단이 중국 후난성으로 순회공연을 떠날 예정이다.


이정식 원장은 “최근 시진핑 주석의 방한과 ‘알리바바’의 미국 증시 상장 등으로 중국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만큼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본다”며 “‘광주 속의 작은 중국’으로 자리매김한 호남대 공자학원 역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자학원은 중국이 전 세계 123개 국가의 대학과 기관 465곳에 설치한 언어·문화교육기관으로 한국에는 호남대를 비롯해 연세대·한국외대 등 20곳에 설치돼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009:48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전 세계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 모른다." 미국의 경제 뉴스 채널 C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식품의 글로벌 확산세에 대해 이같이 조명했다. 이 방송은 특히 라면을 K푸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팝과 한국 드라마에서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인상과 생활비 상승도 비교

  • 26.01.2007:16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 26.01.1915:08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K웨이브 글로벌 현장 점검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

  • 26.01.1914:08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처럼 금방 꺼질 수 있습니다. 지하수처럼 '일상 문화'가 계속 흐르도록 해야 K 브랜드와 산업의 생명력을 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일열 전 파리문화원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K브랜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콘텐츠는 강력한 진입로가 될 수 있지만, 휘발성이 크다"며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썸

  • 26.01.1914:08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당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현지 한식당 대부분이 중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