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캐나다 국빈방문과 유엔총회 참석 등 순방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전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귀국 후 경제활성화 행보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유엔총회 연설 후 남북 및 한일, 한중 관계 등 외교 현안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순방 직전 사퇴한 송광용 전 교육문화수석의 후임자 물색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세월호법 제정과 국회 정상화 방안도 예의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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