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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 교수)은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4 광주 ACE Fair’전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문화 콘텐츠 대축제’로 국내외 전문 콘텐츠 유관기관 및 산업체들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의 콘텐츠 마켓이다.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Ⅰ)에 선정된 본 사업단은 비전과 특성화 모델을 알리고, 신문방송학과, 문화산업경영학과, 인터넷콘텐츠학과에서 그동안 추진한 성과를 작품과 함께 전시했다.
특히, 지역 게임기업인 ㈜일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완성된 스마트폰 기반의 게임과 학생들의 영상 콘텐츠 작품을 28일까지 시연한다.
‘문화기술로 꽃피우는 창의의 야생정원’을 비전으로 하는 본 사업단은 호남대학교가 지역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향후 5년간 사업비 총 41억5천만원의 사업 추진을 통해 명실상부한 사업단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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