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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기 마치고 홍콩 섹와이훙과 악수하는 양학선

[포토]연기 마치고 홍콩 섹와이훙과 악수하는 양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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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도마의 신' 양학선이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도마 종목 결선 경기에서 연기를 마치고 홍콩의 섹와이훙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밑에는 북한의 리세광.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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