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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맥심 화보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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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맥심 화보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싶다" 서유리 맥심 화보 [사진=서유리 페이스북,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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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맥심 화보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싶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남성잡지 맥심(MAXIM) 화보가 화제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신없는 와중에 10월이 성큼. 이번에도 부끄럽지만 제가 나온 맥심이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잡지와 촬영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또 25일 서유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싶다. 이런 참을 수 없는 덕후 본능...옛날엔 어찌 참았을꼬"라고 글을 올리면서 서유리의 맥심 화보는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서유리가 공개한 맥심 표지에는 팝스타 아리, 메이드 니달리, 간호사 아칼리, 바니걸 리븐, 피오라 선생님 등 각기 다른 5가지 캐릭터로 코스프레 한 서유리가 볼륨감을 드러내며 한껏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케이블TV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서유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서유리, 누나 때문에 롤하는 건 아니지만 누나 때문에 맥심 살거다" "서유리, 이번호 맥심 매진 예감" "서유리,롤 코스프레 여신 대박" "서유리,표지 5개 다 모아야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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