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분당ㆍ일산 등 서울 근교 전셋값 급등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사 수요와 금리 인하에 따른 영향으로 지난주 서울 근교 전셋값이 크게 올랐다.


추석이후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신혼부부 등 전세 수요가 늘어난 데다 저금리에 따른 월세ㆍ반전세 전환 물량 증가로 전세물량이 부족해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25일 KB국민은행의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전주 서울 근교인 성남 분당구와 중원구, 일산동구, 의정부, 평택, 부천 오정구 등의 전셋값은 0.31~0.42% 올라 다른 지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전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1% 올랐고, 서울은 16주 연속 상승해 0.12% 올랐다. 수도권은 0.14%, 5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은 0.06%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성남 분당구(0.42%)와 중원구(0.38%), 일산동구(0.37%), 의정부(0.36%), 부천 오정구(0.31%) 등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의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는데 특히 서울은 강남3구 및 양천구를 중심으로 7주 연속 상승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