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면세점은 개천절과 한글날 등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앞 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달러 증정과 롯데면세점 매장에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더블로 증정하는 등 실속 있는 혜택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토리버치, 마크바이 마크제이콥스, 발리, 비비안웨스트우드, 휴고 보스, 폴 스미스 등 수입 유명 브랜드를 590달러 선에서 구입 할 수 있는 특별전도 개최한다.
26일부터 본점과 월드점, 코엑스점에서는 7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 한해서 '골든 달러북'을 선착순 증정한다. '골든 달러북'은 해외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에티켓 상식과 외국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1달러 7장이 함께 들어 있다.
월드점은 다음달 4일까지 인천 아시안게임 기념 이벤트로 당첨자에 한해서 기념 주화 세트를 증정한다.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패밀리 콘서트 티켓을 선착순 증정한다. 더불어 지난 행사 때 큰 호응을 얻었던 예비 부부 대상 '괌 태교 여행' 이벤트를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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