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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라이더컵 "유럽의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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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라이더컵 "유럽의 전사들" 라이더컵 유럽연합팀.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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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목표는 대회 3연패."


라이더컵에 출전할 유럽의 전사들이다. 대회를 이틀 앞둔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호텔 센테너리골프장(파72ㆍ7243야드)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왼쪽부터 로리 매킬로이와 빅토르 뒤비송, 리 웨스트우드, 마틴 카이머, 스티븐 갤러허, 저스틴 로즈, 폴 맥긴리(단장), 헨리크 스텐손, 토마스 비욘, 이안 폴터, 제이미 도날드슨, 그래머 맥도웰,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이다.


라이더컵이 바로 미국과 유럽연합이 매 2년마다 격돌하는 대륙간 골프대항전이다. 유럽은 특히 이전 대회인 2012년 적지(시카고 메디나골프장)에서 드라마틱한 역전우승을 일궈내 파죽지세다. 올해는 더욱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해 우승확률도 높아졌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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