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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위안부 시리즈 記協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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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과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기록한 본지 기획취재팀의 '위안부 보고서 55'가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제288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ㆍ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아시아경제의 '위안부 보고서 55'를 선정하는 등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아경 위안부 시리즈 記協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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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21회에 걸쳐 연재한 '위안부 보고서 55'는 국내외에 생존해 있는 55명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현재를 추적하는 한편 위안부 문제의 과거와 현주소, 해결방안 등을 심도깊게 짚은 기획 시리즈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88.4세로 대한민국 여성 평균수명보다 많은 상황이다. 향후 10년 뒤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그래서 증언할 시간이 별로 없는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현시점에서 다시 기록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취재진은 지난 6월부터 피해할머니의 증언뿐 아니라 위안부 운동에 천착해 온 활동가,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울 뿐 아니라 대구, 경남 통영ㆍ남해ㆍ마산ㆍ창원ㆍ양산, 경기도 광주, 강원도 춘천 등 전국 각지를 답사했다.


이번 시리즈는 보도 직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피눈물의 역사를 한 분 한 분 인터뷰해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돋보였다", "'생존 55명, 평균 88세'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기획 기사를 읽는 내내 마음이 급하고 초조해졌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


기자상 시상식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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