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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장애인 제품 판로확대 교육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오는 25~26일 조달청과 장애인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공공구매에 대한 실무교육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실무교육은 조달전문 교육기관인 조달교육원에서 수행하며, 25일과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60명의 장애인기업 CEO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양 기관은 장애인기업이 정부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중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조달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3조원이며, 올해 114조9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이수한 교육이수자는 정부의 정책자금인 '장애인기업활동지원자금' 신청자격도 받을 수 있다. 지원자금은 1억원 한도 내에서 3%의 고정금리로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행기관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02-2181-6531)와 홈페이지(www.debc.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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