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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파크하얏트 서울은 새 총지배인으로 독일 출신 토마스 할랜더(Thomas Harlander·사진)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토마스 할랜드 신임 총지배인은 1998년 런던의 밀레니엄 콥튼 첼시(Millenium Copthorne Chelsea) 호텔에서 식음료 담당으로 호텔리어로의 경력을 시작한 이후 힐튼 워싱턴(Hilton Washington)과 독일의 하얏트 리젠시 쾰른(Hyatt Regency Cologne)의 식음료 총괄 부매니저를 거쳤다. 2003년에는 파크 하얏트 워싱턴(Park Hyatt Washington)의 식음료 총괄 매니저를 맡게되며 파크 하얏트 호텔들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파크 하얏트 로스앤젤레스(Park Hyatt Los Angeles)에서, 2007년에는 파크 하얏트 부에노스 아이레스(Park Hyatt Buenos Aires)에서 식음료부 이사로 재직했다. 2010년 파크 하얏트 도쿄(Park 의 부총지배인으로 부임하며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 파크 하얏트와 인연을 맺게 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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