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기업은행이 3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날보다 50원(0.3%) 오른 1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은 26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가 예상된다"며 "대출증가율은 전분기대비 1.4%로 업계 중간 수준이지만 중소기업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감안하면 양호하다며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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