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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박시연, 출산후 22kg이나 쪄…"복귀 위해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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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박시연, 출산후 22kg이나 쪄…"복귀 위해 운동했다"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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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박시연, 출산후 22kg이나 쪄…"복귀 위해 운동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고의 결혼' 박시연이 출산 후 22kg이나 쪘다며,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국제금융센터에서는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종록 감독, 고윤희 작가를 비롯한 주연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시연은 이날 여신미모를 뽐내며 유부녀라곤 믿기 힘든 몸매를 과시했다. 출산 후 22kg나 증가했다고 밝힌 박시연은 다시 원상복귀를 위해 운동을 통해 감량했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운동으로 살을 뺐다. 모유수유도 하면서 7~8개월만에 다시 22kg를 감량했다"며 "아이가 태어난 지 1년이 넘었다. 지금은 말도 하려고 하고, 걷기도 한다"고 아이자랑을 덧붙였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비혼모가 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비혼모 커플, 신세대 커플, 쇼윈도 커플, 노처녀 커플을 통해 결혼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반문하는 멜로드라마다.


'최고의 결혼'은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6부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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