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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한 이번 도핑테스트는 표적 및 추첨검사를 병행해 아홉 개 구단 1군 명단에 등록된 선수 가운데 각 구단별로 다섯 명씩 총 마흔다섯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내년부터 1군에 합류하는 kt wiz 소속 외국인선수 한 명도 도핑테스트를 받았다.
한편 이번 도핑테스트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가 의뢰 받아 분석을 실시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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