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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평가단 23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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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순천시 시민평가단이 23일 ‘시민평가단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


시민평가단은 시민들이 시의 주요 정책을 직접 평가하고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와 읍면동 직능단체 구성원, 각종 위원회 위원 및 리·통장 등을 제외한 613명(시민평가단 458, 청소년평가단 155)의 순천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시민평가단원에 대한 위촉패 수여와 시민평가단 역할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된다.


시민평가단은 2016년까지 임기 동안 시 행정의 각 분야에 대한 평가와 정책제안을 하게 되며, 순천시는 시민평가단의 평가결과와 정책제안 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평가단은 시의 주요업무에 대한 평가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시민평가단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순천에 있으면 가능하고 청소년평가단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면 부모의 동의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전략기획과 평가분석담당(749-4427, 4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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