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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도예인 1500명 의료지원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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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이천)=이영규 기자]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이 전국 도예인 의료지원 강화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한국도자재단에 도예인으로 등록한 1500여명이다.


한국도자재단은 22일 수원 성빈센트병원과 도예인 의료 혜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도자재단에 등록된 전국 1500여명의 도예인이 성빈센트병원에서 진료, 건강검진, 장례식장 등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대신 한국도자재단은 성빈센트병원 임직원에게 미술관 및 테마파크 등 재단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완희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도예인 의료 혜택 강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성빈센트 병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예인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도자재단은 전국 도예인을 대상으로 도예가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도예인으로 등록하려면 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승인을 받으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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