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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테크, 7억 규모 손해배상 피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금성테크는 이호천 씨 등 3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6억98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06% 규모다.


회사 측은 "정확한 내용을 확인 후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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