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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 2년 전 빌린 택시비 갚아…"기억력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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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 2년 전 빌린 택시비 갚아…"기억력 좋네" 다니엘 래드클리프 택시비 [사진=Conor Mullally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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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 2년 전 빌린 택시비 갚아…"기억력 좋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리 포터의 주연으로 유명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택시비가 화제다.


지난 9월 18일 풋볼선수인 코너 멀레이(Conor Mulally)는 트위터를 통해 50유러 지폐와 편지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2년 전,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택스비를 갚았다는 내용이다.


지난 2012년,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더블린의 마이너 풋볼팀이 연 파티에 참가했다. 당시 이 풋볼팀은 창단 이래 첫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파티를 즐기고 숙소에 돌아가려 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수중에 돈이 없어 파티에 있던 풋볼선수 코너 멀레이에게 약 50유로(약 6만 7천원)의 택시비를 빌렸다고 한다. 그 후 잊고 있다가 2년 후 빌린 돈을 갚았다는 것.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현재 로맨틱 코미디영화인 'What if'를 촬영하기 위해 더블린에 머물고 있다.


한편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지난 5월 '해리 포터' 촬영 당시 발달장애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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