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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최재식 전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사업본부장(상임이사)이 22일 공무원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공무원연금 역사상 첫 내부 출신 이사장이다.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해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석·박사를 마친 최 이사장은 1977년 총무처에서 공무원연금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1982년 공단 창단 당시 공단에 입사하여 연금제도 조사연구, 전략기획업무 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공무원연금제도의 정책 연구와 실무를 오랫동안 담당하면서 풍부한 연금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연금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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