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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헌트, 로이넬슨 안면 강타한 어퍼컷 보니 '깜짝'…"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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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헌트, 로이넬슨 안면 강타한 어퍼컷 보니 '깜짝'…"오마이갓" 마크헌트 [사진=경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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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헌트, 로이넬슨 안면 강타한 어퍼컷 보니 '깜짝'…"오마이갓"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상남자 마크 헌트(40, 뉴질랜드)가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헌트는 20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N 52' 메인이벤트 헤비급 매치에서 로이 넬슨(38, 미국)를 제압했다.

지난해 3월 역시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UFC on Fuel TV 8' 스테판 스트루브전 3R 펀치 TKO승 이후 1년 반만의 승리다.


승부가 가려진 건 2라운드 초반, 헌트는 왼손 잽을 연달아 날린 후 오른손 어퍼컷을 넬슨의 안면에 꽂았고, 강력한 한 방에 넬슨은 그대로 고꾸라졌다.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크헌트, 오 살벌해" "마크헌트, 어퍼컷 대박이었어" "마크헌트, UFC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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