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리틀 조인성·이현우' 수식어? 얼마나 닮았나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명량' 수봉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박보검이 자신의 수식어 '리틀 이현우','리틀 조인성' 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스타매거진 앳스타일(@star1) 10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리틀 이현우’와 ‘리틀 조인성’ 중 어떤 수식어가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묻는 것보다 더 잔인한 질문이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박보검은 "둘 다 당연히 기분 좋고 두 분 다 굉장히 멋지시지만, 난 그냥 박보검으로 불리는 게 가장 마음 편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보검은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 등 쟁쟁한 선배들과 같은 회사 소속으로서 예쁨 받는 막내일 것 같다는 질문에 "막내로서 톡톡히 누리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주신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박보검의 영화 '명량' 비하인드 스토리와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 관한 인터뷰는 9월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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