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상명대학교는 오는 22~28일 예술디자인대학원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상명대학교와 이노디자인이 함께하는 디자인 전시 'SMU x INNO Designer mixer'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융합형 디자인 교육의 일환으로 상명대 천안캠퍼스에 개설된 '김영세 디자인 스튜디오'를 수강한 학생들이 수업과정에서 창출한 최종 디자인 산물을 전시하는 자리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상명대학교 석좌교수)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과 동일한 교육 콘텐츠를 적용해 16주 동안 강의를 진두지휘했다. 이 강의에는 이노디자인 스태프들과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교수들도 참여해 '기업과 학교가 함께하는 산학형 실무교육'의 장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학생들의 디자인 작품뿐 아니라 디자인 과정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의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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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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